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장욱진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며, 한국현대미술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미술작품과 자료를 전시, 연구, 교육하는 미술관이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순수한 이상적 내면세계를 추구한 화가 장욱진의 예술세계는 물론 국내외의 근?현대미술에 대한 다양한 주제기획전시를 통해 시민의 문화수요를 충족하고 향유를 지향합니다. 또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전시와 행사, 교육, 공공프로젝트, 미술창작스튜디오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 및 대중과 호흡하고자 한다.

회암사지박물관은 우리시에서 1997년부터 발굴, 조사된 유물들을 보관, 연구, 전시, 교육하고자 건립한 전문박물관이다. 회암사는 고려 말에서 조선 초 최대의 왕실사찰로서 그 가치가 매우 커서 후대에 물려주어야할 자랑스럽고도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으로 발굴조사를 통해 출토된 유물을 중심으로 많은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다.

조명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조명 전문 박물관으로 양주시 광적면 석우리에 자리 잡고 있다. 양주시 유일의 등록 박물관으로 인류의 신화, 역사, 문명을 창조한 빛과 조명의 세계를 살펴, 인간의 조명문화를 대중에게 널리 소개하기 위해 설립된 곳이다. 이곳엔 고대부터 현재까지 모든 빛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5개의 상설 전시관이 마련돼 있다.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에 위치한 예술, 자연, 인간이 공존하는 복합문화단지로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 감상은 물론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한 공간이다. 2006년 토탈미술관을 리모델링해 개관하였으며, 유명 건축가 우치다 시게루, 반 시게루, 장 미셀 빌모트가 합작 설계한 예술적 감각의 전시 및 체험공간이 이채롭다.

1999년 개관한 사설 민속박물관으로 장흥유원지 초입에 위치한다. 3,300㎡(2천여 평)의 넓은 대지 위에 조성된 이곳은 우리 조상들의 삶을 생생히 볼 수 있는 옛 물건과 과거 생활상을 재현한 4개의 테마별 전시관, 120여 그루의 분재형 소나무숲, 수백 종의 야생화, 고풍스러운 탑들이 어우러진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쌀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체험실, 전시관, 떡카페, 홍보관 등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무지개떡, 개피떡, 꽃산병, 꽃송편, 모양송편, 호박송편, 떡케이크, 김치말이떡 등 여러 가지 떡만들기 체험이 가능하고, 홍보실에서 떡의 역사를 배우고 넓은 마당에서 뛰놀 수 있다.

양주시 광적면에 위치하고 있고 겨울철 빙벽등반의 명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양주시 광적면에 위치하고 있고 겨울철 빙벽등반의 명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곳의 높이는 30m의 수직으로 된 빙벽이 폭 10m규모로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다. 전문가는 물론 초보자들의 빙벽등반 연습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소는 양주시 백석읍 은봉산에 위치하며 아기자기한 비행을 할 수 있다. 초보자의 교육비행에 적합하고 착륙장은 추수 후의 주변 논, 밭을 이용한다.

행원도예는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년 외길을 이어온 도자기 제조의 산실이다. 딱딱하기 쉬운 도자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일반인과 아이들에게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도자기 체험학습을 열고 있다.

초록지기 마을회관(남면황방리)에서 열리며 대동제, 민속놀이, 농악공연,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소원등 날리기, 오곡밥 먹기 등의 체험을 제공한다.

가래비 3.1운동 재연행사는 일제 탄압에 맞서 만세시위를 일으키고, 양주 가래비 장터에 모여 일제에 저항하다 희생되신 백남식, 이용화, 김진성 등 순국선열 40명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뜻을 기리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7호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장례문화 양주상여와 회다지소리가 삶과 죽음을 하나의 축제로 보여준다.

조선시대 천재시인 난고 김병연(김삿갓)이 태어난 예술의 고장임을 널리 알리며 김삿갓의 삶과 해학을 느끼기 위해 문학대회 개최, 시화전시 및 백일장 그리고 각종 체험 및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대중적인 정통 클래식 공연을 사회자의 해설과 유명한 공연자 협연을 통해 수준높은 공연을 선사한다.

오봉산석굴암이 주최하여 개최하는 산사음악회로 자비의 쌀 나눔 등의 자선행사가 함께 진행되며 매년 신도, 지역주민, 등산객이 함께하는 사찰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