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관광명소
산에 있는 우물이라는 뜻으로 산정호수는 이름그대로 맑은 수질과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한다. 1925년 농수용저수지로 만들어졌으며, 명성산을 비롯해 여러 높은 산봉우리, 자인사와 등룡폭포, 비선폭포 등이 있다. 1977년 3월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특히 봄?가을 호수의 밤 안개가 절경을 이루어 호수주변 산책길에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주변에 놀이공원, 조각공원, 보트장, 수영장, 썰매장 등이 조성되어있다.
자연속에서 예술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인 포천아트밸리는 1990년대까지는 아무도 찾지않는 폐채석장으로 흉물스럽게 방치되었던 곳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연인원 40만명이 찾는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힐링의 명소로 완전히 탈바꿈하였다. 특히 2014년부터는 밤하늘에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천문과학관이 개관되어 아이들에게는 체험교육의 명소로, 연인들에게는 데이트코스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1998년 10월, 허브아일랜드는 세계 각지의 대표적인 허브를 수집하는 목적으로 야외정원과 실내정원 등이 조성되어있다. 현재는 13만평의 부지위에 허브의 원산지인 지중해의 “생활속의 허브”를 테마로 운영하고 있다. 베네치아, 만들기체험장, 허브식물박물관(2000평의 내부에서 340종의 허브관람), 야외정원, 플라워정원, 허브갈비, 아테네홀, 향기가게, 베이커리, 허브힐링센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천신북온천이 사철 북적이는 이유는 ‘스프링폴(Spring Fall)’이라는 이름의 워터파크와 온천풀 덕분이다. 스프링폴의 여러 시설 가운데 우선 실내에 마련된 바데풀은 독일 바데하우스를 닮은 시설과 효능을 갖추고 있다. 중앙의 워터폴을 중심으로 목의 근육을 풀어주는 넥샤워, 기포욕 등을 바데풀 곳곳에서 즐기게 됩니다. 30~40℃의 적정한 수온으로 근육을 풀어줄 뿐만아니라, 풀에 몸을 담그고 가벼운 운동을 하며 심신의 스트레스를 없애는데 그만이다.
어메이징 파크의 모든 기구물들은 직접 체험 형식으로 제작되어 유아부터 어른까지 기구에 대한 기초 지식 습득은 물론 공학 기구와 밀접한 유대감을 조성해 과학과 사람,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고리 역할을 한다.제1관 어메이징파크 내에 전시되어 있는 공학 기구들은 200여종이며 제7관이 건립되는 2022년에는 총 1000여종의 기구들을 전시할 계획이다.그 외에도 총길이 300m의 나무속 하늘길인 히든브릿지는 자연 속에서 도전, 모험, 열정 등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한국 자생식물과 전세계의 식물 7,000여 종이 전시되어 있으며 동양 최대 규모의 고산식물 전시원 인암석원, 자연생태를 복원한 습지원, 40여 개의 연못과 화려한 꽃들로 구성된 수련원, 자연형 계류를 복원한 이끼원, 사철 푸르름을 뽐내는 잔디 광장 등 12개의 테마로 구성된 종합식물원이다.
아름다운 주금산 자락에 위치한 베어스타운은 수도권에서 30분거리의 4계절 종합휴양리조트이다. 최근 최신시설로 리뉴얼하여 더욱 안락하고 고급스럽게 재단장되어, 찾으시는 고객님들께 만족을 드리고 있다.
포천 관광코스
광릉수목원으로 알려진 생태계의 보고인 국립수목원은 500만㎡에 조성된 산림박물관 뿐 아니라 3,344종의 식물, 15개의 전문 수목원으로 이루어진 인조림, 8km에 이르는 삼림욕장, 백두산 호랑이등 15종의 희귀동물 야생동물원까지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 희귀조인 크낙새 서식지이며 하늘 다람쥐, 장수하늘소 등 천연기념물 20종이 서식하고 있다.
비둘기낭은 불무산에서 발원한 대회산천의 말단부에 현무암 침식으로 형성된 협곡으로 대회산리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이곳에서 폭포수를 이루며 지나가 한탄강과 합류한다. 이 폭포에서 쏟아져 내리는 장쾌한 물줄기와 그 아래 푸른 빛의 물이 주변의 주상절리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절경을 보여준다.
광릉수목원으로 알려진 생태계의 보고인 국립수목원은 500만㎡에 조성된 산림박물관 뿐 아니라 3,344종의 식물, 15개의 전문 수목원으로 이루어진 인조림, 8km에 이르는 삼림욕장, 백두산 호랑이등 15종의 희귀동물 야생동물원까지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 희귀조인 크낙새 서식지이며 하늘 다람쥐, 장수하늘소 등 천연기념물 20종이 서식하고 있다.
산에 있는 우물이라는 뜻으로 산정호수는 이름그대로 맑은 수질과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한다. 1925년 농수용저수지로 만들어졌으며, 명성산을 비롯해 여러 높은 산봉우리, 자인사와 등룡폭포, 비선폭포 등이 있다. 1977년 3월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특히 봄?가을 호수의 밤 안개가 절경을 이루어 호수주변 산책길에 유명세를 타고 있다. 주변에 놀이공원, 조각공원, 보트장, 수영장, 썰매장 등이 조성되어있다.
포천 축제와 행사
꽁꽁 언 산정호수위에서 얼음썰매, 얼음바이크, 호수기차 등 다양한 겨울놀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산정호수 썰매축제에 오면 꽁꽁 얼어붙는 겨울에는 신나는 4륜바이크를 타고 얼음과 눈길의 산정호수를 직접 달려볼 수 있고, 맘껏 동심의 나래를 펼 수 있는 즐겁게 지낼 수 있다.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에 떡메치기, 솟대제작 체험, 소원문 달기,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강강술래 등 정월대보름의 의미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무사태평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축제이다.
다양한 국화과 식물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각종 인기드라마의 촬영 명소로서 가든별 곳곳에 숨어있는 드라마의 장면을 회상하고 꽃들도 감상하는 가족, 연인 등에게 최고의 가을 추억 여행이 될 것이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산정호수와 명성산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종합적인 문화관광축제로, 전국적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1997년부터 열리고 있다.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매년 10월에 개최하고 있다.
겨울낭만 1번지, 동장군축제는 포천시와 (사)도리돌지역활성화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동장군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으로 개최하며 겨울을 즐기고자 찾아 온 남녀노소, 가족 단위 등의 관광객에게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 먹거리를 선사한다.